진주 명석면 야산서 불…2시간만에 진화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진주 명석면 산불 [산림청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31일 오후 2시 51분께 경남 진주시 명석면 관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산불진화차 10대, 인력 40여명을 투입, 2시간여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