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오른쪽 끝부터) 한진 대표와 조현민 사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진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한진은 농협물류와 함께 지난 2일 아침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 1층 로비에서 입주사 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출근길 식사 캠페인과 함께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다.

현장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은 농협경제지주 박서홍 대표이사 및 농협물류 최선식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속 협업과 상호 지원의 뜻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최근 추진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쌀 소비 촉진 일환이다. 양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해왔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