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코카콜라가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서울지역 맛집 600곳 선정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레드리본 맛집’은 ‘Coke & Meal’ 캠페인의 확장판이다. 코카콜라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선정한 레스토랑으로 구성했다. MZ(밀레니얼+Z)세대가 즐겨 찾는 성수, 홍대·연리단길, 이태원 등을 비롯해 강남, 광화문, 여의도에 있는 맛집을 담았다.
레드리본 맛집은 가게 입구에 부착된 레드리본 스티커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버 지도와 카카오 맵에서 ‘코카콜라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 리스트를 추가하면 지역별 맛집을 지도에서도 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 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에 집중한 서울 편을 선보인다”며 “레드리본이 제안하는 서울 맛집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더 맛있는 미식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