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광주신세계미술제 1차 선정작가전

[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광주신세계갤러리가 내달 7일까지 제 25회 광주신세계미술제에 1차 선정작가로 선별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1차 선정작가전은 약 한 달간의 접수 및 심사 기간을 거쳤다. 심사를 통과한 작가는 감민경·김진남·유지원·구성연·박진주·송석우·유수연·정덕용 등 8명이다.

광주신세계미술제는 1996년 제1회 신세계미술제 주제공모전으로 시작해 올해로 25회째다. 신세계백화점은 “(광주신세계미술제가) 국내 잠재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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