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문을 연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단독매장. 에이스침대 제공] |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북유럽산 리클라이너 전용 매장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열었다.
이 회사는 노르웨이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스트레스리스는 에코르네스 사가 ‘상상 이상의 편안함’을 기치로 100% 현지 생산해 명품으로 평가받는다. 별도 조작 없이도 가장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됐다. 통 소가죽 등 최상급 소재만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스트레스리스 매장은 롯데 본점 8층에 자리잡았다. 숍인숍이 아닌 단독매장으로, 다양한 제품과 색상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맞은편에는 에이스침대 매장이 자리잡아 리클라이너와 침대를 동시에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배치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장에는 리클라이너 4종, 리클라이닝 소파 1종 등 체형별 제품을 선보였다. 스트레스리스 중 가장 완벽한 편안함의 ‘매직 시그니처’, 현대적 디자인과 풍성한 쿠션감이 특징인 ‘아우라 시그니처’, 몸을 감싸 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레노 클래식’ 등이 전시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집에서도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 실용적이면서도 이색적인 홈스타일링을 추구하는 1인가구나 신혼층에도 알맞다”고 했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