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는 오는 7일 송파책박물관에서 ‘책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문을 연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설립된 국내 최초 공립책박물관으로, 그동안 다양하고 특색있는 전시와 강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번 책문화 페스티벌은 ‘책과 함께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어린이 독서골든벨, 작은 도서관 체험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북토크와 독서골든벨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김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