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으뜸기업’ 2년연속 선정 쾌거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가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100개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마드라스체크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이 영예를 안았다.

 

으뜸기업 선정은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일과 삶의 균형 실천, ▲청년·여성·장애인·고령자 등을 위한 배려, ▲정규직 전환 등에 대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된다. 이에 선정된 100대 으뜸기업의 평균 이직률은 1.8%로 전체기업 평균 3.7%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또한 평균 고용증가율은 16.0%로, 전체기업 평균 2.8%에 비해 약 7배 가량 높은 결과를 보였다.

마드라스체크는 ▲청년 일자리 창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노력, ▲공정채용,  ▲직원의 직무 능력(교육)장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만들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드라스체크는 자율출퇴근제, 점심시간 확대, 워케이션(Worcation) 제도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안식휴가제, 장기근속 포상, 호캉스 등 다양한 직원 주거 등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자기계발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비, ▲도서구매비, ▲직무 역량 강화 교육제도, ▲사내 교육 ▲동호회비 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 또한 월 1회 CEO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올핸즈 미팅(All Hands Meeting)을 운영하여  회사의 공통의 목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하며 직책여부에 관계없이 발표를 하고 싶은 직원은 누구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발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전을 통한 성장과 학습의 기회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점심식사비, ▲사내 카페테리아(커피와 간식), ▲건강검진비,  ▲회사 내 다양한 휴게 공간, ▲헬스장 무료 이용 등을 제공하여 건강 관리와 함께 만족도 높은 위한 업무 공간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제도 운영과 행복한 업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 분기별 노사위원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고충을 듣고 해결중에 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협업툴을 개발하는 회사로써 직원들이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시했다.”며 “이번 수상까지 이어져 매우 의미가 크고 임직원들 모두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성장과 만족이 회사의 성장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개발과 보상으로 모두가 함께 혁신하고 성취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드라스체크(주)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검증된 시스템으로 국내 100대 기업 중 20개 이상의 기업들과 계약을 맺으며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KT, △포스코, △현대모비스, △BGF리테일, △이랜드리테일, △KB캐피탈, △한국가스공사 등 현재 국내 대기업, 금융기관 시장에서 협업 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SaaS)형, 고객사 맞춤 클라우드 호스팅형, 사내 서버 구축형(On-Premise) 등 3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기업들에게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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