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환·액상 이중제형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프레스온’(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국내 최초 압착형 숙취해소제로, 환과 음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상단의 버튼을 누르고 병의 뚜껑을 돌려 연 뒤 환을 손에 덜어내지 말고 음료와 함께 한 번에 마시면 된다.
환과 액상이 섞이지 않도록 한 이중 기밀구조 의 특허 용기로 제작돼 안전하고 위생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목 넘김이 편한 소형환과 쌀눈 대두 발효 추출물(RSE-α)이 함유된 액상 100㎖로 구성됐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달콤한 배맛의 프레스온H와 개운하고 상쾌한 맛의 프레스온G 2종류로 출시됐다. 프레스온H는 밀크시슬추출물 분말과 비타민이 함유됐으며, 프레스온G는 양배추 농축 분말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동아제약은 “액상과 환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구조로, 19년간 모닝케어의 숙취해소 연구개발 및 조사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혁신적 제품”이라고 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