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치약형 잇몸약 ‘광동치올페이스트’ 페이지 오픈

광동치올페이스트 브랜드 페이지. 광동제약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치약형 잇몸약 ‘광동치올페이스트’의 브랜드 웹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 웹페이지에서는 국내 최초 히노키티올 단일 성분 광동치올페이스트의 성분 및 효능효과를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제품 특장점, 일반 치약과 병행 사용법을 비롯해 천연물 유래 주성분의 효능과 근거가 되는 학술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이 지난 5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14만개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정보 취득과 합리적인 구매를 돕는다는 취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판매약국 매칭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거주지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판매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광동치올페이스트 브랜드 페이지는 모바일과 PC로 접속할 수 있다.

히노키티올은 편백나무에서 발견된 성분으로 항산화·항염증·항균·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치올페이스트는 치은염(잇몸염)·사랑니주위염 및 치조(이틀)농루와 같은 치주 질환의 완화뿐만 아니라 구내염·설염(혀염)·입술염(구순염)에도 효과가 있어 광범위한 구강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광동치올페이스트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잇몸 건강에 신경쓰는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광동치올페이스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했다”며 “고객들이 제품력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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