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생연어 브랜드 ‘휘라’ 할인 행사…최대 50%↓

홈플러스가 18일까지 생연어 브랜드 ‘휘라(HURRA)’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홈플러스가 18일까지 생연어 브랜드 ‘휘라(HURRA)’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노르웨이 여행권, 맨체스터 ‘엘링 홀란’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휘라는 지난 8월 출시된 홈플러스의 냉장 생연어 브랜드다. 홈플러스는 노르웨이 청정 해역에서 어획한 연어를 현지 양식 기업 살마(SalMar)사를 통해 공급 받고 있다. 항공 직송으로 최대 48시간 이내에 들여와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품질 유지를 위해 콜드체인시스템도 적용했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품목 최대 반값 할인을 지원한다.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100g)’의 경우 각 3350원, 3700원에 살 수 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함께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휘라 생연어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퀴즈를 풀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노르웨이 2인 여행권(1명)’과 ‘엘링 홀란’ 친필 사인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유니폼(1명)’을 제공한다. 또 ‘씨푸드프롬노르웨이 X 홀란 인쇄 사인볼 (10명)’도 준다. 응모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당첨자는 12월 6일 씨푸드프롬노르웨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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