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북미17개 도시 출발 한국행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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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한국 방문 여행객을 대상으로 ‘Fly to Korea with Asiana Airlines’ 이벤트를 16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오스틴, 휴스턴, 샌디에이고, 솔트레이크 시티, 리노, 새크라멘토, 워싱턴, 내쉬빌, 올랜도, 스포캔, 포틀랜드, 앵커리지, 피닉스, 덴버, 보스턴, 시카고, 벤쿠버를 포함한 북미 17개 주요 도시에서 한국으로 출발하는 항공권을 할인된 특가로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가을 단풍철을 맞아 미 전역에서 고국을 방문하려는 고객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 증편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오는 10월 28일부터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의 주간 운항편을 월·수·금요일에 추가 배치해 주 10회 운항할 예정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시애틀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뉴욕 노선은 하루 2회, LA 노선은 초대형 항공기 A380을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의 증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미 전역 특가 항공권 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확인이 능하다.

▶이벤트 링크 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308110001928800?forc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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