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남정보대 총장실에서 경남정보대-온나라 부동산 중개법인과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김태상 총장(가운데), 김희주 대표(오른쪽에서 네 번째) [사진=경남정보대학교]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경남정보대학교는 온나라 부동산 중개법인과 융합 인재 양성 및 지역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경남정보대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상 경남정보대학교 총장과 김희주 ㈜온나라 부동산 중개법인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재직자 학위과정 운영, 콘텐츠 개발 지원 및 특강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온나라 부동산 중개법인은 부산의 전문 부동산 법인이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온나라 부동산과 협력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주 온나라 부동산 중개법인 대표는 “경남정보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