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그린 지구사랑 그림, 홈플러스서 만나요”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그림이 담긴 상품을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홈플러스가 내달 2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에서 고객 참여형 착한 소비 기획전 ‘제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작 특별 상품전’을 진행하고,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올해는 풀무원다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22개 파트너사와 협력해 44개 상품 포장에 ‘매일 밤 별빛을 안겨주는 지구야, 사랑해! 깨끗이 지켜줄게’를 주제로 그린 어린이들의 작품을 반영했다.

해당 상품 판매 수익의 일부는 홈플러스 ESG 경영 핵심인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등에 사용된다. 어린이들의 환경사랑이 상품과 고객을 거쳐, 다시 ‘미래 세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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