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2025년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신세계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세계그룹은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등 11개 계열사가 대상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다. 다음 달 말 서류 전형 결과를 발표한 뒤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면접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계열사별로 인턴십 과정을 진행한다. 그 뒤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신세계는 이번 공개 채용과 관련해 계열사별로 온·오프라인 채용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