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언제 어디서나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만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10월 말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는 비대면과 현장 채용이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살려 구인, 구직에 효과적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올해는 온라인 채용관 운영 기간을 지난해보다 늘리고, 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구인 수요가 높은 보건복지 전문기업이 참여하는 보건복지 채용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온라인 채용관은 이달 말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5주간 열린다.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