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쿠킹클래스 포스터. [사진=울산항만공사] |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항만공사(UPA)가 쿠킹 클래스 ‘아이와 함께하는 달콤한 요리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UPA는 울산항 협력기업 및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UPA가 참가비를 지원하는 쿠킹 클래스는 다음달 19일에 전통음식 떡과 케이크를 자녀와 함께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2012~2019년 출생 자녀와 함께하는 울산 중소기업 근로자로, SNS 활동이나 행사 참여 경험이 많은 경우 우대된다.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상생누리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UPA와 상생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2020년부터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증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