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서울 성수동에 패션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미국 밀워키에서 매년 진행되는 할리데이비슨 홈커밍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푸드트럭과 열기구 풍선 등을 볼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의 다양한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6일까지 무신사스퀘어 성수4에서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밀워키-위스콘신 빈티지, 집업후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