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알라딘’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13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 첫 알라딘 공연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3개의 테마(매직 램프 동굴존·자스민 룸·어홀뉴월드 존)를 통해 명장면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는 ‘컨셉존’이 대표적이다.
또 알라딘·지니·자스민 등 주인공 9인의 실제 무대 의상과 소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3종(알리딘·지니·자스민)이 한 세트로 구성된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플레이존’ 등이 있다.
또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굿즈, 한정판 포스터, 엽서북 등 총 19종의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