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제공]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우리카드는 직장인 퇴근 후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CHECK)’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카드명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CHECK)’는 퇴근 후 다채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사회초년생의 시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이 카드는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음식점 및 주점, 카페, 편의점에서 이용하는 금액의 5%를 캐시백 해준다. 헬스, 뷰티, 전자책과 대중교통, 택시, 카셰어링 업종에서 이용 금액의 5%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과감한 색채를 패턴 속에 담아내는 그래픽 스튜디오 ‘모스그래픽(mohsgraphic)’과 콜라보로 탄생했다. 톡톡 튀는 형광 컬러로 경쾌함을 더한 ‘시계’ 디자인과 라인의 방향성으로 시간의 흐름과 속도감을 표현한 ‘스피드’ 디자인 중 선택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갓생 직장인을 위한 센스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CHECK)’로 퇴근 후 누리는 저녁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