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젝시믹스 따위에청점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보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달 중국에서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의 매장을 4개 출점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선양과 산둥성, 상하이 등에 매장을 열었다. 이로써 중국 매장은 지난 7월 창춘과 톈진, 8월 상하이에 이어 7개로 늘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앞으로 적극적인 출점을 통해 중국 사업의 확장 속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품질 높은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며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매출과 이익의 동반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