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캡슐커피 5종 추가…“퀄리티 아메 즐기세요”

[동서식품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동서식품이 카누 캡슐커피 신제품 5종(사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 2종(카누 이터널 마운틴·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과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3종(카누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이다.

‘카누 이터널 마운틴’은 강하게 로스팅한 원두를 블렌딩해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담았다.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깔끔한 부드러운 산미를 즐길 수 있다. 디카페인으로 저녁에 마셔도 부담이 없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적인 커피산지에서 엄선한 단일 품종 원두(싱글 오리진)를 사용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는 기분 좋은 산미와 은은한 꽃 향기가,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는 과일의 상큼함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 복합적인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신제품 가격은 카누 전용 캡슐 2종이 각 7900원(10개입),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3종은 각 7490원(10개입)이다.

조아미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과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모두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신제품 관련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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