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이 ‘브랜드 창립 1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른치킨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바른치킨’이 10월 한달간 ‘브랜드 창립 1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홀 전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미바삭', '핫현미바삭', ‘점보현미바삭’을 매장에서 주문 시 ‘10주년 사이드 메뉴(감자스틱 1개+고구마치즈볼 1개)’를 10원에 판다. 증정품은 10일마다 달라진다. 1일부터 10일까지는 ‘10주년 사이드 메뉴’ 또는 ‘카사바칩’이 제공된다. 11일부터 20일까지는 ‘10주년 사이드 메뉴’ 또는 ‘미니멘보샤’를 준다. 21일부터 31일까지는 ‘10주년 사이드 메뉴’ 또는 '미니어묵바'를 10원에 제공한다.
‘스페셜 바른데이' 이벤트도 있다. 바른치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일까지 ‘치킨만’ 메뉴 포장(픽업) 주문 시 8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할인쿠폰 적용 시 1만7900원 메뉴를 9900원에 살 수 있다.
‘배달앱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31일까지 대표 배달앱인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10년 전 가격 그대로 드립니다!’를 콘셉트다. 배달·포장 주문 시 4000원 싸게 살 수 있다. 특히 ‘땡겨요 앱’으로 주문한 경우 배달 4500원, 포장 5500원이 할인된다. .
배달·포장·홀주문시 10번, 58번 ‘치킨실번제’ 번호에 당첨되는 고객에게는 ‘현미바삭 쿠폰’이 증정된다. 쿠폰은 바른치킨 앱에서 주문 가능하다. 이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된다. 10일까지 바른치킨과 관련된 추억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는 고객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정건희 ‘바른치킨’ 브랜딩전략팀 팀장은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10년 동안 바른치킨을 아껴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과 가맹점, 임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2014년 서울 가락시장 근처에서 이천쌀통닭이라는 시작한 치킨 프랜차이즈다. 2015년 바른치킨으로 브랜드를 리뉴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