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최원기)은 성남시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성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6개 출연기관 중 최고점을 획득,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하여 실시되었으며, 재단은 적극적인 조직 혁신과 환경변화에 부합한 사업추진 및 성과 창출을 통해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분야에서 전년 대비 평가점수가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ERP 고도화, 애자일 조직문화 구축 등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업무혁신을 추진하여 성남시 산하기관의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정책 사각지대 지원 강화, 지역 및 개인 간 격차 해소 등 환경변화에 부합한 사업추진 노력을 인정받으며 3년 연속 기관 경영평가 1위, 최고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이번 S등급 달성은 우리 재단의 모든 직원과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성남시 청소년, 청년과 시민에게 다양한 기회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