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911 GT 모델. [포르쉐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포르쉐 AG가 오는 1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기준), 8세대 신형 911 GT 모델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 모델은 총 2종으로, 포르쉐 모터스포츠 센터 플라흐트(Flacht)에서 제작됐다. 두 모델 모두 더욱 다양해진 개인화 옵션과 혁신적인 디테일을 통해 한층 더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생중계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에는 포르쉐 GT 모델 라인 디렉터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 (Andreas Preuninger), 브랜드 홍보대사 발터 뢰를 (Walter Röhrl), 요르크 베르그마이스터 (Jörg Bergmeister)가 참여한다.
월드 프리미어 생중계는 포르쉐 뉴스룸과 포르쉐 유튜브 및 링크드인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