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11월 11일 광군제를 맞아 현금 1억원을 받을 수 있는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을 연다고 밝혔다.
연중 최대 쇼핑 및 할인 행사인 광군제 맞이 사전 예열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이벤트다.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다. 100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현금 1억원, 명품 브랜드 상품, 앱 쿠폰 등 파격적인 경품을 증정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공식 홍보대사인 탕웨이의 새로운 광고도 공개했다. ‘지구통합쇼핑’ 광고는 일상 속에서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외 직구와 국내 쇼핑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 속 탕웨이는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알리익스프레스만의 ‘만능 쇼핑’ 경험을 강조한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는 직구와 국내 쇼핑의 장점을 모두 갖춘 ‘지구통합쇼핑’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