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회 개최

중소기업벤처기업 지원협의회
김영완 LA총영사(왼쪽 끝)가 주재하는 4분기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회가 22일 토랜스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A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다.<사진=LA총영사관 제공>

LA총영사관과 LA소재 기업지원 공공기관이 참여한 2024년 4분기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회가 22일 토랜스 소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A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렸다. 협의회에는 코트라(Kotra) LA무역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16개 기관이 참석,기관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완 총영사는 “미국의 대선, 공급망 재편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 각 기관의 활동 정보 및 네트워크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우리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의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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