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아너스클럽 멤버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ABL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ABL생명 아너스클럽, FC실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년 회사의 핵심 목표와 가치를 달성한 최우수 FC를 선정해 ‘아너스클럽 멤버스(Honors Club Members)’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FC(Financial Consultant)실은 재무 컨설턴트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이다.

이날 봉사단은 정성스레 만든 김장김치 1250kg를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노인가구를 비롯한 성북구 관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250가구에 배달될 수 있도록 성북50플러스센터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정을 선물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2013년 5월부터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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