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막걸리의 날 맞이 쌀 소비 촉진 가두캠페인 실시

10월 31일 NH농협생명이 쌀 소비 촉진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NH농협생명 임직원이 서대문구역 인근에서 떡과 식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모습.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NH농협생명은 10월 31일 ‘막걸리의 날’을 맞아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막걸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건강한 문화 전파를 위해 매년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막걸리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협생명은 2022년부터 막걸리의 날 맞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농협생명 임직원은 서대문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막걸리에 대한 정보가 담긴 안내장과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 스티커를 붙인 떡과 식혜를 무료로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우리 쌀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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