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제공] |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6일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2024년 인생디자인학교’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인생디자인학교는 서울시민대학에서 운영하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삶의 전환기를 맞이한 4050 세대가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314명이 인생디자인학교에 입학했으며, 이 중 124명이 심화 과정인 프로젝트 실험실에 참여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자 우수사례 발표와 프로젝트 실험실 결과물 전시가 진행된다.
인생 설계에 관심 있는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