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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스타필드가 신세계그룹의 쇼핑축제 ‘쓱데이’를 맞아 ‘스타필드 빅쇼(BIG SHOW)’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고양··코엑스·안성·수원점에서는 ‘캐릭터 퍼레이드쇼’가 열린다. 코코몽, 로보카 폴리, 브레드 이발소, 타요, 쿠키런 등 60종의 캐릭터가 참여한다. 밴드 연주에 맞춰 캐릭터가 행진하는 볼거리도 제공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10일까지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스타필드 모빌리티쇼’가 열린다. 맥라렌, 페라리, 포르쉐, BMW, 영국의 래디컬 등 7대 브랜드의 자동차 11대를 만날 수 있다. 튜닝 전문 업체 베이직퍼포먼스의 튜닝카도 참여한다. 라이더 커뮤니티 ‘RSG’와 함께 야마하, KTM, 인디언모터사이클, 트라이엄프 등 7개 브랜드의 바이크 40대도 준비했다.
심레이싱(시뮬레이션 레이싱), 3D 시네마틱 포토존 등 체험행사도 강화했다. ‘레고 테크닉’에서는 커스텀 레고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 ‘토미카’ 팝업스토어 존에서는 미니 트랙에서 펼쳐지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대형 디오라마(3차원 모형) 전시도 열린다.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는 ‘쓱데이 빌리지’가 조성된다. 라이브 방송과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마트24, 스타벅스, 신세계푸드 등 신세계 계열사 외에도 CJ ENM, 제주항공, 빗썸도 참여한다.
이마트(안성), W컨셉(수원), G마켓(고양 수원 코엑스몰)는 재고기획전과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마트 가전제품을 할인가에 준비했다. W컨셉은 프론트로우, 에프알알더블유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싸게 판다. G마켓은 로보락, 나르왈 등 로봇청소기 팝업스토어를 연다. 스타필드에 입점한 테넌트도 쓱데이에 맞춰 브랜드데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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