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헤어디자인과 단체견학 장면. [사진=경남정보대학교]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헤어디자인과는 국내 헤어브랜드와 함께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헤어디자인과는 지난 1일 교내 트윈타워에서 준오헤어,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등과 함께 현장실습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현장실습 체험과 취업 준비에 대해 발표하고, 실무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9~30일, 헤어디자인과는 서울 서초 aT센터에서 열린 ‘61회 준오헤어쇼’를 참관하고 졸업생들과 소통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은주 학과장은 “풍부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공유해 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