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청년통장 토크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사회초년생의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통장 토크콘서트’를 오는 16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자산형성 첫 걸음’을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는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하고 있는 이진우 삼프로TV 부대표가 ‘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 소장이 ‘스쳐가는 월급, 이대로 괜찮을까’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2부 경제 토크에서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이 부대표, 김 소장이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복지사업실장은 “청년의 자산형성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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