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사장, 57년 만에 첫 외국인 대표이사

장재훈 현대차 신임 부회장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현대차그룹은 15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57년 만에 첫 외국인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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