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 10번째 생일파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의 10주년을 맞아 가든테라스에서 고객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진행한다. [삼성물산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5일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의 10주년을 맞아 가든테라스에서 고객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생일파티에서 고객들이 직접 디자인한 케이크를 에버랜드 F&B직원들이 만들어 레니와 라라에게 전달했으며 고객들과 함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파티 행사는 17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진행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가든테라스 생일카페 음료의 컵홀더를 직원에게 제시하면 레니앤프렌즈 10주년 기념키트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는 17일까지 레니, 라라와 함께하는 스페셜 포토타임,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 특별 입장권 증정 등 레니와 라라의 10주년 기념 주간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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