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진행
330여명 참여해 4500여 포기 김장
330여명 참여해 4500여 포기 김장
명노현(오른쪽 첫번째) ㈜LS 부회장이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LS 임직원 및 안성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LS 제공] |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S는 16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LS그룹과 함께하는 온기나눔 김장가득’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명노현 ㈜LS 명노현 부회장 등 LS그룹 임직원 30여명과 김보라 안성시장 등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총 45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와 함께 LS미래원에서 직접 수확한 토종벌꿀 50㎏와 이불 152채 등을 마련해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여가구에 전달했다.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 ‘LS 러브 스토리(Love Story)’를 신설, 제1호로 선정된 사랑의밥차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