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관악S밸리 내 스타트업 기업 2곳이 2025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루트파인더즈는 ‘접근성 부문’에서, 섬재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앱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는다. 이들 기업은 내년 1월 개최되는 CES 2025의 ‘관악S밸리관’에서 혁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자 박람회이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인 기업에게 돌아간다.
구는 2022년 최고혁신상, 2024년 혁신상에 이어 3번째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창업 메카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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