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특별계획구역, 높은 미래가치로 투자 관심 증대
-중대형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로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기회“
동탄2신도시의 개발사업이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신도시가 점차 도시다운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황무지에 가까웠던 이곳은 이제 상전벽해의 변화를 이루며 새롭게 탈바꿈하는 중이다. 2기 신도시 개발 초기에는 한산했던 거리에도 상업시설과 활기가 더해져 동탄이 생동감 있는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화성시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동탄4~동탄9동)의 인구는 매년 증가해, 현재(10월 기준) 약 28만 3,000여 명이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5년 전, 이곳의 인구는 약 20만 8,000명(2019년 10월 기준)에 불과했다.
빠른 인구 유입과 함께 거리의 활기가 더해지면서 분양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상권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요 상가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분양을 시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상가는 동탄2신도시 내 마지막 특별계획구역으로 알려진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상가는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큰 장점이다. 800가구에 달하는 풍부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파트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되어 세대별 가구구성원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매출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가는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 초입에 자리해 있어, 하루에도 여러 번 상업시설을 마주치게 된다. 또한, 외부로 나가는 주출입구가 단 하나여서 상업시설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발길을 잡기 좋다.
이 단지 내 상업시설은 상가 간 경쟁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상업시설은 단 8실만 공급되며,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주변에 새로운 상업시설이 들어설 가능성이 적다. 이는 수요의 분산을 막고, 안정적인 고객층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단지 초입에 위치해 있는 데다가 내측에 위치한 호실 없이 전 호실 전면부 노출상가로 지어지는 만큼 가시성이 매우 뛰어나다.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소비욕구를 촉진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 게다가, 단지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고 경쟁 상가가 적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신주거문화타운’의 개발이 마무리된다면 배후수요는 앞으로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공동주택(아파트) 입주는 올해 12월부터 시작되며 상가(근린상업시설)는 내년 1월부터 입점이 가능하다. 지난 19일에 진행했던 공개경쟁입찰의 낙찰자들을 대상으로 오늘 분양홍보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홍보관은 SRT GTX-A 노선 동탄역 인근 롯데캐슬 상가에 위치해 있어 방문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