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중구 커뮤니티하우스에서 ‘2024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 함께하는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사회적 변화를 중심으로 이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돌봄청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복지사업실장은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담기구가 첫돌을 맞아 그동안 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당사자와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통해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이 더욱 발전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