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오리온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닥터유몰 블프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닥터유몰 회원은 오는 12월 3일까지 닥터유몰에서 전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품목은 제주용암수, 면역수를 포함해 단백질바, 에너지바 및 단백질 함량을 강화한 닥터유PRO 단백질바, 드링크, 파우더 등이다.
닥터유몰은 지난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앱’을 통합하면서 닥터유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간편하게 구매하도록 선보인 온라인 쇼핑몰이다. 정기배송 고객 최대 30% 할인, 포인트 적립, 전용 제품 등 닥터유 공식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닥터유몰 구축 이후 최대 할인 행사를 하는 만큼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보다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