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플랫폼 플로(FLO),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워치 앱’ 선정 |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드림어스컴퍼니(대표 김동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4’의 ‘올해를 빛낸 워치 앱’에 선정됐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한 해 동안 이용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앱을 대상으로 ’올해를 빛낸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플로는 2021년 7월에 워치 앱 버전인 Android WearOS FLO를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사용자가 가장 쉽고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왔다. Android WearOS FLO는 작은 스마트워치 화면에서도 모바일 앱의 직관적인 UI와 사용법을 그대로 제공해, 손쉽고 빠르게 음악을 탐색하고 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ndroid WearOS FLO는 스마트폰 연동과 단독 재생을 모두 지원해 원하는 환경에 맞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운동, 산책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용자 경험에 맞춘 플레이리스트를 우선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인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딜레이를 최소화해 끊김 없는 음악 재생 기능을 제공하고, QR 로그인 기능으로 빠르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Android WearOS FLO는 스마트워치로 음악을 듣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능들을 바탕으로, 2024년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26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김문주 프로덕트본부장은 “스마트워치 사용자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에서도 간편한 음악 청취 환경을 지원하는 플로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수준인 8천만 곡 이상의 서비스곡을 보유한 플랫폼으로서, AI를 기반으로 한 세밀한 퍼스널 뮤직 큐레이션 및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이용자들에게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