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신입생 예비대학 ‘웰컴메이저’ 개최

내달 18일부터 20일, 2025 예비 신입생 대상 개최


조선대학교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신입생예비대학 ‘웰컴메이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신입생예비대학 ‘웰컴메이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수시 합격자 및 입학에 관심 있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에 대한 기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신입생 예비대학 행사는 ▷조선대 역사 및 상징 소개 ▷입학 전 알아야 할 학사제도 ▷대학 등록금 안내 ▷장학제도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 ▷전공체험 ▷대학 내 다양한 부속기관 및 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는 예비 신입생 눈높이에 맞춰 학교생활을 안내하기 위해 액티비티형 프로그램으로 ‘조선방탈출:사라진 학점을 찾아라!’는 테마로 참여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낼 예정이다.

강희조 창의융합교육단장은 “예비 신입생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빠른 대학 생활 방향 설계가 가능하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예비 신입생들의 밝은 대학생활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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