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의회는 21일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했다.
군의회는 오는 25일까지 개별감사, 26~29일까지 질의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며 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고 군정 추진상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을 시정 및 개선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상임위원회 운영을 시작하고 첫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소관 부서 사업 및 예산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현미경 심사를 통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