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철도 10대 기술’ 2년 연속 수상

‘철도 10대 기술’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교통공사가 ‘철도 10대 기술’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철도 10대 기술상은 한국철도학회가 매년 철도분야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타당성, 실용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공사는 지난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추계학술대회(한국철도학회 주관)에서 AIoT 기계설비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휴대용 선로전환기 접점저항 측정기 개발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해 ‘관제 열차운행제어컴퓨터(TCC) 시뮬레이터 개발’로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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