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열 부산 연제구 소상공인연합회장((주)오휘연산 대표이사)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태열 회장]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박태열 부산 연제구 소상공인연합회장((주)오휘연산 대표이사)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상공인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최대 축제로, 올해 4000여 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했으며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했다.
박 회장은 소상공인 및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벤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11월 5일에 열린 10회째 행사로, 소상공인의 인식을 제고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이다.
박태열 회장은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사회에 더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