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신세계는 8층 문화홀에서 다음달 1일까지 ‘코믹플레이월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블, 지브리, 포켓몬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국내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의 굿즈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만화와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중 매일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마블과 지브리 캐릭터 상품은 물론, 랜덤 피규어와 포스카마카 체험존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감자, 펫두, 차차 등 국내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의 독창적인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도장깨기 챌린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 챌린지에 참여하면 코인을 모아 ‘코천당’에서 랜덤 피규어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은 1인당 1코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에 참여해 추가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대구신세계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코믹플레이월드 팝업스토어 행사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