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국제교류처, 이중언어과정 유학생 ‘전통문화 체험’

호남대 국제교류처, 이중언어과정 유학생 ‘전통문화 체험’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지난 25일 경영학부(학부장 양동민)와 스포츠레저학과(학과장 정남주)의 이중언어과정 졸업 예정 유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성향교와 담양 용흥사에서 ‘2024-2학기 이중언어과정 인성교육 및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예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학생활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일정은 곡성향교에서의 유교 예절교육 및 전통문화 체험, 담양 용흥사에서의 사찰 예절교육, 명상, 염주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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