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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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최고급 수용성 바닥재 ‘컬러데코 스톤그립’(사진)을 신규 출시했다.
컬러데코 스톤그립은 석재 질감을 살린 고급 바닥재로, 석재 특유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한다. 가정은 물론 호텔, 카페 등 상업시설 등을 한층 세련된 분위기로 탈바꿈시킨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신제품은 우수한 미끄럼 방지 효과, 쉬운 작업성, 냄새 최소화 등의 특징을 갖췄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발행한 시험보고서에 따르면, 미끄럼 저항성은 건조 바닥 85BPN, 젖은 바닥 45BPN이다. 이는 서울시의 ‘서울형 보도포장 미끄럼 저항기준’을 웃도는 수치다. BPN(British Pendulum Number)이란 도로포장재 표면의 마찰 특성을 시험측정한 값으로, 수치가 클수록 미끄럼에 안전하다.
또 1액형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시공할 수 있고, 별도 하도작업 없이 시공이 가능한 DIY 제품이다. 이밖에 수용성 바닥재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사용을 최소화해 냄새걱정 없이 쾌적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화페인트는 “석재 질감을 주는 페인트인 만큼 실제 돌로 만든 제품에 비해 작업하기 쉽고 바닥 등 다양한 공간을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DIY로 내 집, 상업공간에 적용하면 품격 있는 공간이 된다”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