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제공] |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서울시청에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엔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 주간을 기념해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진행한 올해 수여식에는 개인 봉사자 60명과 단체·기관·기업 19곳, 자원봉사 관리자 16명 등 95명이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상자는 자치구 자원봉사 센터, 자원봉사 수요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서울시 공적심의회가 활동기간, 기여도 등을 판단해 선정했다.
표창 수상자들은 표창장과 기념메달을 받았다.
송창훈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는 개인의 시간과 노력을 사회에 환원하는 고귀한 행동”이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