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설로 출근시간대 수도권 전철 10회 추가 운행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코레일 X(엑스·구 트위터) 캡처]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8일 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 발효에 따라 출근 시간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1호선은 6회, 경의중앙선은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등 총 10회다. 또 이날 새벽 수도권 대설로 수인분당선 일부 전동열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열차 이용에 참고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