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바자회 등 연말 이웃사랑 행사도
[공영쇼핑 제공] |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공영홈쇼핑이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오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동행축제 기간 동안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방송 상품을 앱으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배송완료 후 지급되며, 유효기간은 30일이다.
주말에는 ‘동행축제 행복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행축제 기간 매주 토, 일요일에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ID 당 하루에 1회 발급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방송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연말을 맞아 이웃과 온기를 나누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기부앤테이크’ 이벤트를 통해 공영홈쇼핑 앱에 ‘희망 메시지’를 남기면 2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누적 메시지 수에 따라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는 동행축제 맞이 나눔 바자회가 열린다. 공영홈쇼핑의 인기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동행축제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말을 맞아 우리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12월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